기시다, 후생성에 '감염법상 2급 질병→5급' 하향 검토 지시<br>
사망자 수 연일 200명대..우려 제기도<br><br>
일본 정부가 코로나19를 2급 감염병에서 계절 독감 같은 5급 감염병으로 하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와 같은 확진자 전수 조사를 중단하는 방침도 논의 중이다. 오미크론은 중증화율이 낮다는 판단에서인데, 사망자는 연일 200명 이상으로 결코 적지 않아 섣부르다는 지적도 제기된다.<br><br>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15일) 고토 시게유키 후생노동상 등과 가진 코로나19 대책 관계 각료 협의에서 모든 감염자를 확인하는 '전수 파악' 중단 검토를 착수하라고 지시했다.<br><br>
http://news.v.daum.net/v/2022081615311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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